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새 대표이사에 지인 씨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새 대표이사에 지인 씨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6.12.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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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제약·테크 분야 전문성 쌓아…“기대 뛰어넘는 솔루션 제공할 것”

[더피알=강미혜 기자] 글로벌 PR회사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는 한국지사 새 대표이사에 지인 씨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 지인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신임 대표.

신임 지인 대표는 소비재, 제약, 테크 등의 분야에서 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PR회사 인컴브로더, 에델만 코리아 등을 거쳐 최근까지 웨버샌드윅 코리아 상무를 지냈다.

지인 대표는 “국내 1호 글로벌 PR기업인 버슨-마스텔러 코리아를 이끌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버슨-마스텔러 아태지역 CEO 마가렛 키 대표는 “지인 대표의 영입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핵심 시장인 대한민국에서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PR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슨-마스텔러 코리아는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외국계 PR회사로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PP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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