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이사 영입…“IMC와 공공·정책PR 결합”
[더피알=안선혜 기자] M&K PR이 공공정책 PR을 전담하는 퍼블릭(Public) 부문을 신설하고, 부문장으로 정지현 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정 이사는 여러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들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PR 및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다.
PR회사 커뮤니케이션웍스,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이사를 지냈으며 2013년 국토부 장관상, 2016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M&K 퍼블릭에서 정책홍보컨설팅, 위기이슈관리 커뮤니케이션,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온라인 PR,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총괄한다.
정 이사는 “IMC에 강한 M&K PR의 특장점을 공공·정책 PR영역에 결합한다면 다양한 채널 및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 캠페인 실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M&K PR은 이번 부문 신설을 계기로 공공 정책 과제 컨설팅 및 정책 홍보 프로젝트 실행, 공공 부문 이슈 및 위기관리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민아·윤용로 M&K PR 공동대표는 “퍼블릭 부문 신설과 전문가 영입을 통해 기업과 공공 부문의 협업은 물론 IMC 차원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3.0 시대에 걸맞게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 및 지지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