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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왜 로맨티스트여야 하는가[PR북] 설레게하라

[더피알=이윤주 기자] 여론조사 전문업체 갤럽이 140개국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일하고 자기 일에 열의를 느끼는 사람은 13%에 불과했다. 63%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일해야 할 동기가 없다’고 답했다. 나머지(24%)는 직장에 대한 불만을 공공연히 표출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수의 현대인들이 느끼고 있는 무기력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지은이 : 팀 레버레트 / 출판사 : 문학동네 / 가격 : 1만8800원

저자는 비즈니스의 활력을 다시 불러일으킬 열쇠를 ‘로맨티시즘’에서 찾았다. 비즈니스에 로맨티시즘이 결합할 때 강력한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비즈니스 로맨티스트’라고 소개한다.

“나는 비즈니스가 인간의 진취력을 이루어낼 수 있는 모험 중 가장 위대한 모험은 아니더라도 가장 위대한 모험 중 하나로 꼽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단순한 비즈니스맨이 아니다. 비즈니스맨인 동시에 낭만주의자라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습관적으로 업무를 해오던 직장인들에게 셔츠 소매를 걷고 직업세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라고 권유한다. 이미 많은 로맨티시스트가 정열을 안고 솔선수범과 도발적인 행동으로 회사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

이들은 고객 응대는 물론 한 차원 높은 기업 활동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낭만적인 설렘을 비즈니스에 도입해 성공한 에어비앤비, 소비자에게 고통과 불편을 주는 방식으로 성공한 이케아, 신비주의를 통해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크릿 시네마, 예술성과 사적인 가치를 결합하여 성공한 무지와 몰스킨 등 로맨티시즘의 마법을 통해 성과를 거둔 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핵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고 의미와 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고객이든 사업상 파트너든 직원이든, 그들을 설레게 하고 안달나게 하고 탐나게 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비즈니스 로맨티시즘의 핵심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왜 개인용 헬리콥터가 없으면 참석하기 쉽지 않은 스위스의 산골 마을에서 열리는지,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왜 고속열차가 없는지, 신형 아이폰이 출시되면 사람들은 왜 줄을 서고 밤을 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비즈니스를 위한 열 가지 마법의 원리를 알아보자.

이윤주 기자  skyavenue@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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