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복귀, 전임 정창화 전무와 자리 맞바꿔
[더피알=안선혜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 2기 체제의 홍보총괄로 한성희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전무)이 지명됐다. 2년 만의 홍보실 복귀다.
한 전무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포스코에 입사, 이후 출자관리그룹리더 및 경영시너지기획그룹리더(상무보), PR실장(상무),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미래전략담당(상무) 등을 역임했다. 2015년 7월에 중국법인으로 이동했다가 2년 만에 본사 홍보실로 컴백하게 됐다.
전임자인 정창화 전무는 한 전무와 자리를 맞바꿔 중국법인장으로 가게 된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