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부장 임원 반열…장영석 상무는 CJ제일제당으로
[더피알=안선혜 기자]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 부실장(상무)이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기자 출신인 정 부사장은 지난 2006년 3월 CJ제일제당에 입사하며 홍보와 연을 맺었다. 2007년 부장 승진 이후 2012년 상무에 오른 데 이어, 약 4년 만에 부사장 직함을 달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커뮤니케이션실 김우진 부장도 상무대우로 승진하며 임원 반열에 들어섰다.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 홍보라인에도 변화가 있다. 그룹 커뮤니케이션실 홍보1담당을 맡던 장영석 상무는 CJ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 담당으로 이동하는 것. 전임자인 백승훈 상무는 미래경영연구원 담당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