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랜딩, 지역활성화 컨설팅 사업 확대할 것”
[더피알=이윤주 기자] 공공·정책홍보 전문회사 베티카(대표 임영진·류왕보)가 외연 확장을 위해 브랜딩 및 크리에이티브 영역의 전문가들을 임원으로 영입했다.
베티카는 최근 다국적 광고회사 DDB 출신의 이태경 씨를 새 총괄기획본부장(Chief Strategy Officer)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용씨를 정책홍보 총괄제작본부장(Chief Creative Officer)으로 맞았다.
신임 이 본부장은 7년여간 DDB에서 일하며 ATL과 BTL을 아우르며 브랜딩 분야에서 역량을 쌓았고, 박 본부장은 웰콤과 금강기획, DDB 등을 거쳤다.
임영진 베티카 공동대표는 “2017년은 정부와 지자체가 국민과 소통하는 방식에서 큰 패러다임 시프트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사 영입을 계기로 기존의 정책 통합홍보 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략적 정책브랜딩과 지역활성화 컨설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고도화된 서비스의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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