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만두전골’
‘카레만두전골’
  •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 승인 2011.0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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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꽉 찬 만두·약선 효과 카레…겨울 건강 up!

속 든든하고 뜨끈한 전골이 생각하는 계절이다. 전골에 빠질 수 없는 재료가 만두. 여기에 한방 약재로도 사용되는 카레(강황)가 더해지면 얼큰한 영양 만점 겨울 별미가 된다. 카레는 특히 기억력 증진에 관여해 노인성 치매 예방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해독, 항염, 항산화,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 및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Recipe


 

재료 :

오뚜기 삼포 교자만두 12개, 새우 6마리,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 당근 1/6개, 배춧잎 100g, 대파 1대, 쑥갓 적당량, 물 4컵, 오뚜기 백세카레 2큰술, 오뚜기 가쓰오부시국수장국 2큰술

 

만드는 법 :

1.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2. 표고버섯, 양파, 당근은 1cm 폭의 4cm 길이로 얇게 썰고 배춧잎은 한입 크기로 썬다.
3. 대파는 어슷 썰고 물에 백세카레를 풀어둔다.
4. 냄비에 재료들을 둘러 담고 백세카레를 탄 물과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을 부어 끓인다.
5. 마지막에 쑥갓을 올려 완성한다.

오뚜기 재료

오뚜기 삼포 교자만두는 양질의 국산 돼지고기와 국산 야채로 만든 제품으로 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얇고 쫄깃한 만두피와 속맛이 잘 조화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백세카레는 인도의 정통 요리법을 응용해 강황 함량을 더욱 증가시키고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의 허브와 잘 조화시킨 고급 카레.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은 가다랑어와 고등어포를 우려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낸다. 메밀 면을 찍어먹을 때, 국수나 우동 등을 말아먹는 면 요리의 국물로 사용하며 샤브샤브 등의 전골요리나 국, 찌개 등의 국물요리의 육수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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