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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대가 유난히 편한 이유, 궁금해요?[화제광고 제작스토리] 한샘 ‘침대맞춤법’

[더피알=조성미 기자]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꿈꾸며 모던한 침실을 꾸몄지만 이제 셋이 된 가족에게, 한 침대에 살지만 각기 다른 수면습관을 가진 커플에게, 영화도 독서도 모두 침대에서 해결하는 이에게 좋은 침대란 무엇일까.

한샘이 ‘모두에게 가장 좋은 침대는 어디에도 없다’며 개개인 맞춤식 잠자리를 제안하는 ‘침대맞춤법’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는 각자의 니즈에 꼭 맞는 침대를 제안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가족계획에 따른 침대맞춤법19, 호텔 침대에 로망을 가진 이들을 위한 침대맞춤법34, 결정장애를 가진 이들을 위한 침대맞춤법7 등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대 고르는 법을 알려준다.

한샘 측은 “모두에게 좋은 침대란 있을 수 없다. 침대에 원하는 기능이 모두 다르고 저마다 수면습관이 최근 힐링 트렌드와 맞물려 침대를 고르는 기준이 더욱 깐깐해졌다”며 “‘요즘 침대 뭐가 좋아?’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뷰 포스트비쥬얼 크리 2팀 팀장 이현성 CD
“직접 체험해보니…촬영장에서도 완판”

‘모두에게 가장 좋은 침대는 어디에도 없다’는 말을 침대 브랜드가 하기엔 다소 도발(?)적인 것 같습니다.

침대 브랜드는 저마다 자신의 제품이 최고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반응들은 제각각이었어요. 어떤 사람이 좋다는 침대를 다른 사람은 환불까지 할 정도로 개인 간 편차가 심했습니다. 체형도, 수면습관도 다 달랐기 때문이죠.

마침 한샘은 어떤 특정기술만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차별점이 있었고 때문에 ‘사람은 저마다 맞는 침대가 따로 있다’란 주장을 과감하고 자신감 있게 외칠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광고 전반에 활자를 이용한 것이 눈에 띄어요.

맞춤법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저마다의 특성에 맞췄다는 뜻도 있지만, 올바른 침대의 기준을 세운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었죠. 그런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원고지를 등장시켰고, 이것이 다른 맞춤침대와 한샘 침대맞춤법을 차별화 시키는 방식이 됐습니다.

또한 광고 속에서 침대에 대한 각자의 니즈를 바닥에 타이핑하는 형태로 전달한 이유가 있나요?

이번 캠페인은 케이블TV와 더불어 모바일 광고 또한 같이 계획된 캠페인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지루해지면 스킵되는 모바일의 특성을 고려해서 독특한 연출을 통해 메시지를 끝까지 따라오게끔 하고 싶었습니다. 큼지막한 자막 사이즈 역시 사운드 없이 재생되기도 하는 모바일 매체를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통상 침대 광고하면 배경음악도 편안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떠올리는 데요, 다소 경쾌한 BGM도 독특합니다.

그 동안의 기준을 환기시키는 캠페인인만큼 희망적인 기분이 들었으면 했습니다. 인생 3분의1이 침대에서 보내게 되는데 그런 침대를 내 몸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웃음)

이번 광고를 제작하면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광고 제작팀에 (저를 포함해) 예비 신랑, 신부가 꽤나 있어서 촬영 틈틈이 광고주에게 혼수 상담을 받았습니다. 몸소 침대 맞춤법을 체험한 감독님 포함 스태프들이 광고로 촬영한 제품들을 구매해버리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죠. 결국 완판됐습니다.(웃음)

* 광고관련 정보

광고주 한샘
광고유형 TVC, 디지털 캠페인
집행기간 3월 10일~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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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고어때요#한샘#포스트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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