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창립 60주년 ‘원더풀 페스티벌’
코오롱FnC, 창립 60주년 ‘원더풀 페스티벌’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7.04.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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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까지 K7·노트북·갤럭시S8 등 6000만원 상당 경품 쏜다

[더피알=서영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6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경품 이벤트로 이슈몰이에 나섰다. ‘원더풀 페스티벌(Wonder-full Festival)’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원더풀 페스티벌은 블록버스터급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와 각 브랜드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코오롱fnc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6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캠브리지멤버스, 쿠론, 슈콤마보니 등 코오롱FnC 모든 패션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총 6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1등 한 명에게는 3300만원 상당의 기아차 ‘2017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2등 한 명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코오롱FnC 상품권’을, 3등 한 명에게는 최신형 노트북 ‘삼성9올웨이즈’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6’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S8’, 주유상품권, 위즈더마 스킨케어, 스타벅스 바우처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다만 해외 수입 브랜드 및 면세점은 경품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코오롱FnC는 이벤트 기간 동안 패션 브랜드별 다양한 증정·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캠브리지멤버스 △럭키슈에뜨 △헤드 △잭니클라우스 △왁 △지오투 △브렌우드 △스파소 등은 봄여름 신상품 일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슈콤마보니 △슈퍼콤마비 △시리즈 △에피그램 △엘로드 등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할인권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또 쿠론에서는 미니코인 카드지갑을 50% 이상 할인된 특별가(6만원)에 선보이는 등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은주 코오롱FnC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잔치가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은하고, 최근 정치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온라인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고(故) 이동찬 명예회장이 1957년 설립한 한국나이롱을 모태로 성장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최초의 나일론 생산을 시작으로 자동차, 화학 필름, 전자재료 등에 쓰이는 최첨단 산업용 섬유까지 그 사업영역을 확장·발전시켜 오늘날 매출 5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패션·유통부문의 코오롱 FnC는 총 25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헤드, 젝니클라우스, 엘로드, 왁 등이 포함된 아웃도어 △캠브리지멤버스 △커스텀멜로우, 지오투 등이 포함된 맨 △헨리코튼, 시리즈, 레크드 등이 포함된 캐주얼 △쿠론, 슈콤마보니 등이 포함된 액세서리 △럭키슈에뜨가 포함된 우먼 △마크제이콥스, 벨루티, 닐바렛, 로에베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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