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합디지털마케팅社 ‘텐스웨이브’ 탄생
美 통합디지털마케팅社 ‘텐스웨이브’ 탄생
  • 강주영 기자 (kjyoung@the-pr.co.kr)
  • 승인 2011.01.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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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브프로모션, 레드스테이플러, 제자네트워크…소셜미디어 기반 업무대행

스트로브프로모션(Strobe Promotions)과 레드스테이플러(RedStapler), 제자네트워크(Zezza Network) 등 세 PR·마케팅 에이전시가 합병해 통합디지털마케팅에이전시 ‘텐스웨이브(Tenthwave)’로 다시 태어난다.

텐스웨이브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및 프로모션, 웹 개발 등 디지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에이전시. i33커뮤니케이션(i33 Communications)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드류 레이먼이 이 새 에이전시를 이끌 예정이다.

레이먼 대표는 “세 에이전시는 이전부터 함께 일해 왔다”며 “소셜미디어에 기반한 ‘디지털 에이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에이전시로 거듭나 업무를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목표는 세 에이전시 업무를 통합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른 과정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페이스북으로 상거래하고 온라인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는 방법 등을 찾아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텐스웨이브의 클라이언트는 이베이(eBay), 비자(Visa), 페퍼리지팜(Pepperidge Farm), 짐빔(Jim Beam), 허스트 매거진(Hearst Magazines) 등. 합병에 따라 사무소는 맨해튼, 롱아일랜드, 실리콘벨리, 워싱턴DC 등지에 위치한다.

kjyou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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