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변, 사진 그리고 커피 한잔
부산, 해변, 사진 그리고 커피 한잔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7.05.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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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세 번째 카페 ‘모카사진관’ 오픈

[더피알=조성미 기자] 바다가 바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노란 사진관’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서 두 달간 문을 열다.

이 사진관은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동서식품이 마련한 맥심 모카골드의 세 번째 팝업카페다. 앞서 2015년 제주도에 ‘모카다방’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4월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열었고, 이번에는 사진관을 콘셉트로 ‘모카사진관’이 들어서게 된 것.

모카사진관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각 층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즉석 사진관을 비롯해 가족사진, 추억의 사진을 찍어주는 초청사진관, 방문객 스스로 준비부터 촬영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사진관 등이 마련됐으며 사진 관련 강좌도 열린다.

 

또한 모카사진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이들에게 기프티 박스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는 모카사진관에 많은 방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하는 이색적이고 따뜻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의 모카사진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593-2번지에 위치해있으며, 7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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