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정치권의 온라인 방향성 본다
언론계·정치권의 온라인 방향성 본다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7.05.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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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PR전문가회 24일 공동세미나 개최

[더피알=강미혜 기자] 빠르게 바뀌는 온라인 생태계 속에서 각 분야 커뮤니케이션의 최신 흐름을 짚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PR협회(회장 한광섭)와 한국PR전문가회(회장 이정원, 이하 KAPR)는 ‘온라인 매체·온라인 PR·온라인 정치의 현상과 변화’를 주제로 오는 24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구 티마크랜드 호텔 명동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언론계와 정치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중앙일보 디지털 뉴스룸의 김영훈 부장이 주요 언론사의 온라인 강화 동향을 전한다. 이어 이번 대선 기간 문재인 캠프에서 기획캠페인팀을 맡았던 김선 팀장이 온라인 정치PR의 현황과 방향을 논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SNS 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화여대 인문예술미디어융합전공 김해원 교수가 말하는 온라인PR 활용 방안으로 꾸며진다. 

한국PR협회 한광섭 회장은 “앞으로도 최신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기획해 PR인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KAPR 회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PR협회 사무실(02-393-2902)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KAPR은 협회가 주관하는 PR전문가 인증시험(KAPR)을 통과한 홍보전문가들의 모임이다. 현재 약 700명이 속해 있으며, 오는 10월 제13회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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