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MCM
글로벌 패션 하우스 MCM
  •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 승인 2011.02.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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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PR] 여행 즐기는 현대인 가치와 장인정신의 조화

글로벌 패션 하우스 MCM은 2011 봄·여름 콜렉션에 탄생 배경이 됐던 1960~70년대 독일 뮌헨에 대한 향수를 가득 담았다. 디지털 컨템포러리 세대가 추구하는 패션 감수성을 자극하면서도 과거와 현대를 잇는 헤리티지의 모던 트렌드를 제안한다. MCM의 전설적인 꼬냑 비세토스 패턴을 시즌 컬러인 화이트·블랙 · 애시드 그린 · 오렌지 · 핑크 · 옐로 · 블루 등으로 표현, 워싱 패브릭과 믹스매치된 메트리얼로 재해석해 뮌헨에 대한 향수를 창조했다. 380달러에서 1만달러 선인 MCM의 핸드백은 장식이 과하지 않고 억제돼 있으며 현명한 비즈니스 여성들에게 어필한다.

MCM은 독일 특유의 완벽한 품질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독일 프리스티지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브랜드다. 1976년 ‘Mode Creation’과 ‘Munich(뮌헨)’의 이니셜을 따 탄생, 모던 라이프 스타일과 미래 고객의 요구에 혁신적으로 대응하며 콘셉트와 비전을 진화시켜 나갔다. 초창기 소장하는 사람의 이름이나 약자를 새겨주는 브라스 플레이트(Brass Plate)를 여행 가방에 부착해 개인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인 MCM은 2005년 국내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이 인수한 후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가죽 제품뿐 아니라 의류, 시계, 보석, 향수, 선물 용품 등 500여종의 아이템으로 확장하며 MCM의 철학과 문화와 정신, 독일의 전통성을 느낄 수 있는 플래그십를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잇달아 오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35개국에 걸쳐 200개 이상의 매장, 8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열고 있다.

 

뉴욕 최고의 명품 백화점 삭스 핍스 에비뉴 및 패션 심장부인 블루밍 데일스 백화점, 할리우드 스타들의 쇼핑 성지 인터믹스, 베를린의 명소 카데베 백화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편집 매장 배너와 비피, 최고의 휴양지 아테네의 패션 스트리트인 콜로나스키 거리 등에 입점해 까다로운 트렌드세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료시키고 있다. 아울러 MCM 유산에 바탕을 둔 질 좋은 소형 가죽 제품과 핸드백, 의류를 포함한 여행용 가죽 제품을 생산하며 우아한 품격과 뛰어난 품질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구찌가 만들어지는 국가에서 최고의 물건을 주문하며 다른 유럽 회사들과 같은 공장을 이용한다.

“여행을 즐기는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전통적인 장인정신을 조화시켜 럭셔리 패션 액세서리와 여행용 상품을 진화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MCM의 비전이다.

 

 

senajy7@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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