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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표 웹드라마, 부천국제영화제 간다
식약처표 웹드라마, 부천국제영화제 간다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7.07.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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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탄생’ 공식 초청받아…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상영

[더피알=서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가상현실(VR) 웹드라마가 영화제에 공식 초청·상영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드라마가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약처는 ‘프로의 탄생’으로 이름 붙인 캐주얼한 드라마를 내놓은 이후, 웹툰 등 여러 콘텐츠로 확장하며 처의 정책을 알려왔다.

프로의 탄생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경기 부천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이하 부천영화제)에서 인더스트리 게더링 프로그램(BIFAN Industry Gathering) 뉴미디어 섹션에서 선을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화계에서 VR과 관련된 산업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VR 체험, VR 패널토크, OTT 플랫폼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의 탄생 웹드라마(위)와 웹툰.

프로의 탄생은 식약처 신규직원이 부정·불량식품을 뿌리 뽑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다 결국 전문가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스토리 면에선 크게 새로울 것이 없지만 얼굴이 알려진 배우들을 캐스팅해 화제성을 더했고, 특별한 장비 없이 360도 입체화면(크롬 웹브라우저 및 모바일에서 구동)으로 볼 수 있는 VR로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페이스북을 포함해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고, 2D·웹툰으로도 제작해 다양성을 꾀했다. ▷관련기사: 식약처가 달라졌다

김장열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은 “국제영화제에 VR 웹드라마를 선보인 것을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를 식약처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영은 영화제 개막 하루 뒤인 14일부터 23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마지막날은 오후 3시) 부천시의회 1층 BIFAN VR 체험존에서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360도 가상현실 속 주인공의 활동을 총 7편에 걸쳐 스토리텔링 형태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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