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영양 별미 ‘떡 브런치’
간편한 영양 별미 ‘떡 브런치’
  •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 승인 2011.03.2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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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 소개할 레시피는 떡 브런치다. 떡은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소화도 잘되며 곡물에 견과류,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과일 몇 조각이나 샐러드, 우유나 차를 곁들이면 온 가족의 영양 만점 별미 한끼 식사. 특히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개별 포장해 판매되는 찹쌀떡을 냉동실에 보관했다 실온에 두면 본래의 찰진 떡으로 돌아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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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떡꼬치 수프 퐁듀

재료 : 풀무원 옛맛찰떡 3종(쑥찰떡, 현미찰떡, 흑미찰떡), 풀무원 생수프 1개, 잣 혹은 호두 1큰술, 다진 파슬리 조금

만드는 법 :① 풀무원 옛맛찰떡은 1.5cm 두께로 썰어 3종류를 차례대로 꼬챙이에 끼운다. ② 잣 혹은 호두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갈색이 돌도록 볶는다. ③ 풀무원 생수프를 냄비에 넣어 약간 걸쭉해지도록 센 불에서 끓이고 ②를 넣는다. ④ ①의 옛맛찰떡을 ③에 찍어 먹는다. ※ 스프는 풀무원 생수프 중 브로콜리나 양송이, 고구마치즈 맛 모두 잘 어울린다.


2떡 샐러드

재료 :풀무원 옛맛찰떡 검은깨 흑미찰떡 4개, 풀무원 어린잎, 쌈채소류(로메인상추 7~8장, 치커리잎 8대, 비타민 한 줌), 미니 파프리카 2~3개 드레싱 재료 E.X올리브오일 4큰술, 발사믹식초 1.5큰술, 간장 1큰술, 꿀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조금

만드는 법 :① 풀무원 검은깨 흑미찰떡은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살짝 굳힌 것을 1cm 두께로 썬다. ② 로메인 상추, 치커리 잎, 비타민, 어린잎은 냉수에 씻어 물기를 빼고 잎이 크면 먹기 좋게 뜯는다. ③ 미니 파프리카는 얇게 송송 썬다. ④ 드레싱 재료를 분리가 되지 않도록 잘 섞어준다. ⑤ 모든 재료를 섞어 그릇에 올리고 드레싱을 끼얹어준다.
 

3떡 샌드위치

재료 :백설기 7×7×2.5cm 크기 2개, 양상추 2~3장, 청피망 1/2개, 풀무원 단호박 샐러드바 1개, 호두 3~4개

만드는 법 : ① 백설기는 두께를 반으로 썰어 4장을 만든다. ② 양상추는 한 입 크기보다 작게 뜯고 청피망은 얇게 채를 썬다. ③ 호두는 거칠게 다져 단호박 샐러드바에 넣어 섞는다. ④ 백설기 한 장 위에 양상추와 청피망을 조금 올리고 ③의 양을 반으로 나누어 올리고 다시 양상추와 청피망을 조금 올려주고 백설기를 또 한 장 덮어 샌드한다. 이렇게 2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 좋게 반으로 썬다.
 

 

* Recipe 이양지 · Styling 그린테이블 · Photo 톤스튜디오

풀무원 ‘옛맛찰떡’

풀무원건강생활은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옛맛찰떡’ 5종(쑥찰떡, 흑미찰떡, 현미영양찰떡, 검은깨경단, 고향맛 한입떡)을 선보이고 있다. 통쌀로 고두밥을 짓는 ‘통쌀기법’과 100번 이상 치대는 ‘떡메기법’인 전통방식에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MSG, 유화제, 전분,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자료 :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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