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Ⅹ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Ⅹ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05.13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셔 첫 내한공연

"차세대 팝의 제왕이 온다(The King is coming)!"

현대카드가 오는 7월 3일(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비욘세'와 '그린데이', '빌리조엘'을 비롯한 팝 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 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 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10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은 R&B 힙합 음악의 제왕 '어셔(Usher)'.

어셔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전 세계 최고의 남성 팝 아티스트로, 1994년 데뷔 이래 4천 5백만 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 그래미상을 5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13회 수상했으며, 빌보드 매거진이 뽑은 '21세기 가장 핫(hot)한 싱글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3월에 발매한 6집 앨범 역시 발매와 함께 수록 곡이 빌보드 R&B/힙합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특히 어셔는 노래와 춤은 물론 음반 제작과 연기, 디자인, 자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며, 음악을 넘어 전 세계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 어셔는 전 세계에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6집 앨범의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0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Hey Daddy'와 이혼의 상처를 그린 'Paper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 엠(Will i. am)이 피쳐링한 'OMG' 등이 이번 슈퍼콘서트 대표 곡. 특히 이번 슈퍼콘서트는 어셔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조명과 특수효과를 활용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어셔는 마이클 잭슨 이후 최고의 남성 팝 뮤지션으로, 국내 톱스타들에게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라며"최고의 위치에서도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어셔와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10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스탠딩/지정석)이 146,000원, S석이 126,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00,000원과 80,000원이다.(VAT포함)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슈퍼콘서트의 티켓은 5월 18일(화)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Tips - USHER's History

<어셔>는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미국의 R&B 힙합 아티스트다. 그는 1994년 첫 앨범을 시작으로 총 6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4천 5백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팝 씬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셔는 13살 때 미국의 <스타서치>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 음악 관계자의 눈에 띄어 영화 'Poetic Justice' OST로 데뷔했다. 1994년 퍼프 대디가 프로듀싱한 정규 앨범 [Usher]가 골드를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1997년 발매된 2집 [My Way]는 세 곡의 싱글을 빌보드차트 1위, 2위에 등극 시키며, 7백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때부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후계자로 지목되기 시작한 어셔는 2001년 발매한 [8701]로 2곡의 넘버원 싱글과 5백 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팝 스타로서 자신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3년 뒤 2004년, 한층 성숙해진 [Confessions] 앨범을 발매한 어셔는 수록 곡 'Yeah!'와 'Confessions Part II', 'Burn'을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를 등극시켰고, 한 개의 앨범에서 3곡의 1위 곡을 배출한 첫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Confessions] 는 미국에서만 1천 만장, 세계적으로는 2천 만장에 달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2004년 가장 성공한 앨범이 되었으며, 어셔는 이 앨범으로 그래미상 3개 부문, MTV비디오 뮤직 어워즈 2개 부문을 비롯해 월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4개 부문, 빌보드 뮤직 어워즈 11개 부문을 수상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제이지, 비욘세, 윌아이엠 등 팝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피쳐링에 참여한 앨범인 [Here I Stand]는 2008년 5월 발매 후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에서 1위와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올해 발매한 6번째 정규 앨범 [Raymond V Raymond] 역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황제의 건재함을 세상에 알렸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R&B 힙합 아티스트 어셔! 그의 진면목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서 직접 만나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