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총무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최근 광고·홍보 관련 단체가 하나 더 탄생했다.
광고·홍보 분야 원로와 중진들의 모임인 ‘서울AP(Advertising&PR)’ 이다. 서울AP클럽은 지난 22일 서울 중국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이후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홍보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날 초대 총무에 조병량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조 교수는 서울신문사 기자 출신으로 광고대행사 오리콤 제작 및 기획부장과 삼희기획 제작 및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광고정책포럼 상임대표,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등 광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응덕 전 광고단체연합회 회장과 민병준 전 광고주협회 회장, 정상국 한국PR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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