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사업설명회 개최
[더피알=안선혜 기자] PR회사 함샤우트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과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함샤우트는 향후 유망한 벤처를 발굴해 투자를 진행하면서 광고·홍보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플랫폼 사업은 고 투 차이나(Go To China)란 이름 아래 진행한다. 중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로, 제품 입점 및 마케팅, 고객 관리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마케팅 자동화가 고도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데이터 분석·관리를 포함해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함샤우트는 오는 12월 5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중국 시장 진출 계획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의 이금룡 회장을 비롯해 유석호 한국 M&A 센터 대표, 신민철 KLF 대표, 김재희 함시원 함샤우트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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