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노 부장·서덕문 국장 각각 임명
더피알=안선혜 기자] 12일 농협 인사에서 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의 홍보 수장이 새롭게 바뀌었다.
농협금융지주에는 강신노 홍보부장(51)이 임명됐고, 농협은행엔 서덕문 홍보국장(51)이 부임하게 됐다.
신임 강 부장은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전략기획부 기획조정팀장과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재무기획단장을 맡았다. 지난 2003년 금융감독위원장 표창과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농협은행의 서 국장 역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 청주청원시군농정지원단장과 농협은행 행신중앙지점장 등을 거쳐 농협중앙회 홍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농협금융 홍보 총괄 전임자인 전용석 부장은 대전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농협은행의 김장근 국장의 경우 전북영업본부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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