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사이버 보안’ 글로벌 네트워크 파트너 돼
CPR, ‘사이버 보안’ 글로벌 네트워크 파트너 돼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7.12.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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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레드’ 합류…국내외 기업 진출 도움 기대

[더피알=안선혜 기자] PR회사 CPR은 사이버 보안 기술에 특화된 글로벌 PR네트워크 ‘코드 레드 시큐리티(Code Red Security)’ 한국 대표 파트너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은 맞은 CPR은 반도체, 산업용 장비, 항공우주, 럭셔리 브랜드 등 여러 분야에서 다국적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 코드 레드는 IT 보안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세계 PR회사들이 연합한 네트워크다. 전세계 일원화된 관리망을 통해 각국 보안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CPR은 해외 보안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타진할 때 도움을 주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시에도 해당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윤 CPR 회장은 “IT 보안 시장에서 최고 수준 경험과 지식을 갖춘 기업으로 구성된 코드 레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홍보활동이 필요한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코드 레드 창립자인 다이안 캔햄(Dianne Canham)은 “이번 새로운 파트너십은 우리의 기존 클라이언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CPR의 클라이언트도 세계적인 코드 레드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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