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대 CEO의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소장 한정호)와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대표 박영숙)는 6월 3일 연세대 빌링슬리관 2층에서 ‘SNS 기반 CEO 커뮤니케이션 전략’ 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학교류의 일환이다.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가운데, 첫 발표자로는 한정호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CEO 트윗내용에 대한 팔로어들의 반응유형 분석’ 을 주제로 논의를 펼친다. 이어 박노일 서울디지털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는 ‘트위터 기반 CEO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연구: 사과 메시지 노출전략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나폴레옹 빅스(Napoleon Biggs)플레시먼힐러드 아태지역 디지털 총괄은 ‘글로벌기업 CEO의 SNS 커뮤니케이션 사례’, 혼다 테츠야(Honda Tetsuya) 플레시먼힐러드 블루커런트 일본 대표는 ‘일본기업 CEO의 SNS 커뮤니케이션 사례’ 를 차례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조창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미국과 한국기업의 SNS 사용 전략 비교’ 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세미나 발표자인 한정호·조창환·박노일 교수를 비롯해 김주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 김태호 NHN 미투데이 마케팅 부장이 모여 종합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2123-3547),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2016-715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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