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비빔 후루룩국수
더덕 비빔 후루룩국수
  •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 승인 2011.06.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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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덕 향기는 피곤함을 잊게한다. 동의보감에 더덕은 ‘위를 튼튼하게 해 폐기를 보충해준다’ 고 돼 있다.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감기, 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심장질환, 고혈압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애연가들에게도 좋다. 알싸한 향내와 아삭한 식감으로 입안 가득 자연의 맛을 선사하는 더덕과 갖가지 봄나물을 국수와 함께 매콤하게 비벼보자.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Recipe


재료

후루룩국수 1개, 더덕 1개, 달래 반줌, 치커리 한줌, 양념장, 멸치 액젓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만드는 법

①더덕은 껍질을 벗겨 채썬 다음 찬물에 담근다. ②기름을 두른 팬에 더덕을 넣고 소금, 후추간을 하며 볶아 식힌다. ③달래는 깨끗이 씻어 2cm로 자른다. ④치커리는 찬물에 담가 씻어 2cm로 자른다. ⑤후루룩국수는 끓는 물에 면을 삶아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⑥양념재료를 모두 섞어 볼에 더덕, 달래, 치커리를 담아 버무린다. ⑦후루룩국수를 넣고 살짝 버무린 후 참기름을 넣고 한 번만 뒤섞는다. 야채는 많이 버무릴수록 쓴맛이 나므로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살짝만 뒤섞는 것이 좋다. 치커리 외에 깻잎이나 상추를 듬뿍 넣어도 좋다.

 

농심후루룩 국수

농심후루룩 국수는 국수를 라면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멸치다시 국물에 간장, 참기름으로 맛을 낸 양념장이 한층 입맛을 돋우어 준다. 계란지단, 호박, 다시마채 등 우리 국수 전통의 오색 고명을 그대로 재현해 좋은 날 함께 즐기던 전통 국수의 의미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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