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겸 차기 회장에 정민아 M&K PR컨설팅 대표 선출
[더피알=이윤주 기자] 한국PR기업협회(KPRCA) 신성인 회장이 올해도 협회를 이끌게 됐다. 2016년 이후 3년째다. 부회장 겸 차기 회장에는 M&K PR컨설팅 정민아 대표가 선출됐다.
당초 협회는 2018년 회장에 한재방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맡지 못하게 되자, 신 회장이 직을 유지하게 됐다. 내년부터는 협회 기존 방침대로 1년 단임 임기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회장 및 차기 회장과 함께 협회 분과위원장도 선임됐다.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코콤포터노벨리 김기훈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커뮤니크 신명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함시원 함샤우트 공동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한국PR기업협회는 2000년 12월 1일에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8년 1월 현재 25개 주요 PR회사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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