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선혜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새 커뮤니케이션본부장으로 박신규 이사(47)를 선임했다.
박 이사는 한국투자신탁에서 증권업계에 첫발을 들인 후 지난 2000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 퇴직연금영업추진팀장과 IWC지원팀장, IWC2 RM4 본부장 등을 거쳐 이번에 커뮤니케이션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전임자인 이기동 본부장은 박 본부장과 자리를 맞바꿔 IWC2 RM4본부장으로 가게 된다. IWC는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도입한 퇴직연금, 기업금융 연계, 개인금융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 점포다. IWC2 RM본부는 강북, 강서, 경인지역 법인영업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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