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약술 ‘매실주’
여름 약술 ‘매실주’
  •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 승인 2011.07.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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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꼭 필요한 음식으로 ‘매실’ 을 꼽을 수 있다. 매실은 독성물질이 있어 생으로 먹지 않고 농축액이나 식초, 매실주 등으로 가공하는데 특히 매실주는 갈증을 없애고 몸의 열을 내려주며 더위로 지친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 여름 밤 불면증이 있을 때에도 한 잔 마시면 숙면에 좋다. 또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갑작스런 여름철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에 효과가 있다.

매실주는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만성피로, 변비와 피부미용, 신경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졌다. 진이나 위스키, 다른 과실주 등과 칵테일해 마시거나 물이나 소다수, 콜라 등에 한두 방울 넣으면 훌륭한 청량음료도 된다. 10년 된 매실주는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정도로 숙성기간이 오래될수록 효과가 좋다.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Recipe


재료

매실 1kg, 국순당 담금세상 3.6L 1병

만드는 법

①잘 익은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완전히 마를 때 까지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덜 익은 녹매나 익은 황매보다 청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②매실주를 담을 병을 열소독한 후 담금세상을 붓고 밀봉해 저온상태에서 보관한다. 매실과 담금주의 비율은 1:3이 적당하다. ③기온변화가 적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땅속이 가장 좋으나, 땅속이 아닐 경우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 보관한다. 숙성시간은 최소 3개월 정도필요한데 숙성 후 과실을 걸러내고 밀봉시킨 후 1~3년 정도 더 숙성시킨 뒤 마시면 맛이 좋다.

 

국순당 담금세상

좋은 재료의 맛과 성분을 그대로 담아내는 정통 담금주이다. 1995년 국내 최초 담금주로 출시된 ‘국순당 담금세상’은 일반 물에서 불필요한 잡 성분을 제거한 깨끗한 물 순수(純水)로 만들어 담금주 재료 본연의 맛과 좋은 성분을 담아낸다. 또한 편리한 넓은 입구, 작업하기편한 용기 디자인 등을 적용해 가정에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담금주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용량은 1.8L, 3.6L, 4.5L, 5L 등 4종류가 있어 담금 재료의 용량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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