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맥심 아라비카 100’ 2차 광고를 로마에서 찍었다. 지난 2월 맥심 커피의 얼굴로 발탁된 이래 두 번째 나들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고현정이 추억하는 가장 향기로운 커피를 표현했다.

고현정은 ‘맥심 아라비카 100’을 마시는 순간, 과거 로마의 한 광장을 거닐다가 한 카페에서 마셨던 커피 한잔을 추억하게 된다.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따라주는 커피 한잔을 맛 보는 순간, 커피 향과 함께 마음까지 전해지는 여유의 온기를 느끼게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마시는 ‘맥심 아라비카 100’에서 그날의 추억과 향기를 고스란히 되살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월 로마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국적인 로마 광장의 여유로움과 로마에서도 돋보이는 고현정의 우아한 자태가 광고에 잘 녹아들었다는 후문이다.  

맥심 아라비카100의 김재환 PM(Product Manager)는 “요즘 마트나 소매점에서는 ‘고현정 커피’를 달라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아라비카 원두만을 100% 사용해 블렌딩한 제품에 100%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제품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심 아라비카 100’의 신규 광고는 5월 22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admin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