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 당신에게 SNS는 무엇(어떤 존재)인가?
Q5. 당신에게 SNS는 무엇(어떤 존재)인가?
  • 주정환 기자 (webcorn@the-pr.co.kr)
  • 승인 2011.07.2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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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ntors - SNS 컨설턴트 14인에게 물었다

강학주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열려 있는 공간

강함수

정보를 얻는 통로, 같은 일상을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보면서 공감을 나누는 공간, 비즈니스를 위한 지식 네트워크, 생각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저장소이다.
 

김선영

인사이트의 원천이자, 사람들과 즐겁게 수다 떨 수 있는 빨래터이자, 심심할 때 들여다 보게 되는 나의 놀이터

김영한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의 중심이며 고객의 바다

김태욱

아침에 눈을 뜨면 이젠 자연스레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연결해 새로운 정보와 뉴스를 배웁니다. 출근해 컴퓨터를 켜면 여지없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연결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나른한 오후에도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연결해 휴식을 취합니다. 퇴근시 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연결해 재미있게 놉니다. 이렇게 나의 하루에 배움터, 일터, 쉼터, 놀이터입니다.

배운철

모든 정보의 채널이자, 전세계의 지성과 만날 수 있는 연결 통로인 동시에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개인 미디어

윤상진

요즘은 소셜미디어라는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는데 SNS는 세상을 향해 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디어이자 나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다. 그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태원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친구 같은 존재

임산

1) 트위터 : 사적으로 일상의 일탈을 돕는 애인 같은 존재.^^ 공적으로 개인 미디어와 퍼스널 브랜딩 채널로 활용합니다.

2) 페이스북 : 개인 담벼락은 그동안 알던 벗들을 관리하고 개인적인 생각들을 나누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 중입니다. 기업페이지(facebook.com/socialbrandinglab)를 별도로 운영해 브랜딩 관련 트렌드, 인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관련 소식과 정보를 나누는 데 활용 중입니다. 현재 소셜 기반으로 세계 각지의 특파원을 연결한 글로벌 ‘브랜딩 뉴스’ 등을 준비 중이며 페이스북 기업 페이지를 모든 미디어를 연결하는 기업의 글로벌 ‘브랜딩 플랫폼’ 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영락

개인적 : weak tie(느슨한 네트워크 연결고리)의 생성 및 이를 통한 지식과 간접 경험 획득 수단
업무적 : 고객사 및 고객사의 고객인 최종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수단

한석영

또 하나의 세상 ->여기서 세상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살고 경제 활동을 하고 먹고 마시면서 레저 생활까지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함. 그만큼 SNS는 다양한 문화까지 포함한 사이버 공간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큰 공간임을 말합니다.


Mentor’s Tip SNS 전문가들이 도움 받는 소셜 비밀창고는?

강학주

개인적으로는 책과 논문을 많이 읽습니다. 책은 한달에 4~5권 정도 논문은 10개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습득해야 할 정보들에 대한 방향을 찾고 소셜북마크(http://2u.lc/Peo)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또 다시 확인하고 보는 형태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함수

슬라이드쉐어는 아주 좋은 공부방이다. 관심사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검색을 해 공유된 자료를 다운로드 받거나 출력해 학습한다. 유용하고 활용도가 높은 자료가 많다.

김선영

알티미터 그룹, 브라이언 솔리스, 크리스 보건, 소셜미디어 Examiner 등 구독하고 있는 RSS 만 100개가 넘음 

김영한

Youtube, Facebook page 책 : 바이럴루프

김태욱

제가 SNS에 눈을 뜨게 한 두 가지 계기이자 비밀창고(?)는 스마트폰인 ‘아이폰’ 과 미치 조엘의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이라는 책입니다.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을 읽으면서 정말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되었으며 이 무렵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SNS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 세계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배운철

SNS 최고의 사이트 Mashable, TechCrunch, TNW, StumbleUpon, Google

윤상진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많은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정보만으로도 넘쳐날 지경이다. 하지만 SNS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결국은 블로그나 언론사로 연결된다. 역시 정보의 원천은 블로그다. 인사이트 넘쳐나는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고 블로거가 분석한 내용까지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태원

해외 유료 온라인 컨퍼런스

임산

1) 제 트위터 리스트를 팔로잉하십시오. 필요하시다면 비밀 리스트도 오픈하겠습니다^^
2) 사실 개별 사이트 보다 더욱 큰 도움을 주는 것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소셜 친구들과의 스터디 모임 등에서 나누는 정보 공유입니다.

정진혁

“페이스북 종결자”, SNS : facebook page, Site : http://www.socialmediaexaminer.com/, http://www.trends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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