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 자유자재로 활용…Z세대 사이의 세대 차이도 존재

[더피알=조성미 기자] 디지털 플랫폼 지각변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네이버 대신 유튜브에서 검색하고 카톡 대신 페메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견고해 보이던 기존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는 디지털 기술을 마치 모국어처럼 활용한다는 의미로,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생활한 세대(Generation)를 말한다. 인스턴트 메신저 세대, 디지털 키드, 키보드 세대, 밀레니얼 등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2000년대 IT 붐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성장, 아날로그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어 이전 세대와 다른 미디어 수용성을 보이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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