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토크 ①] 내가 보는 4차 산업혁명

[더피알=강미혜 기자] ‘아재신잡’을 표방했건만 당일 얼굴 마주치자마자 “근데 그 컨셉 너무 식상하지 않아?”하는 팩폭에 복잡해진 머릿속.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입밖에 꺼냈다가 모든 혁명의 내핵까지 파고들 기세의 두 시간 남짓한 시간을 지나며 머릿속은 물음표, 느낌표, 물음표, 점점점으로 복잡성을 더해갔다.
각 분야 전문가의 방대한 지식의 흐름대로 ‘T·E·D’로 자연 전환된 이날의 토크. 활자의 압박 속에서도 정독을 부탁드린다. 참고로 T·E·D의 의미는 맨 마지막에 나옴.
참석자 (가나다 순) 박재항 하바스코리아 전략부문 대표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 |
강미혜 기자(이하 강):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평소 가지고 계시던 생각만 살짝 풀어놓으셔도 논문 한 편은 쓸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웃음) 좀 전에 인사 나누면서 나온 말이 요즘 강의나 회의에선 4차 산업혁명 빠지면 얘기가 안 된다고요. ‘내가 보는 4차 산업혁명’으로 토크의 운을 떼볼까요. 제 왼편에 앉아계신 정 교수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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