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김진 사장, 부회장 선임
두산베어스 김진 사장, 부회장 선임
  • 온라인뉴스팀 (thepr@the-pr.co.kr)
  • 승인 2011.08.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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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표이사엔 김승영 단장

두산그룹의 정통 홍보인 출신으로 CEO 반열에까지 오른 김진 두산베어스 사장이 8월 10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부회장 후임에는 김승영 단장이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김 사장은 1984년 광고대행사 오리콤에 입사해 1991년 두산베어스 전신인 OB베어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야구단 마케팅과 관리 분야를 담당했으며 2004년 두산베어스 단장으로 취임한 이후 두산은 포스트시즌 6회 진출, 한국시리즈 준우승 3회 기록 등의 위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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