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용 통합 매거진 앱 ‘탭진(Tapzin)’ 첫선
아이패드용 통합 매거진 앱 ‘탭진(Tapzin)’ 첫선
  • 주정환 기자 (webcorn@the-pr.co.kr)
  • 승인 2011.08.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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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5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전체 Free, Books 각 1위

 

 

홍보임원 출신들이 설립한 홍보 전문 미디어회사인 ㈜온전한커뮤니케이션(회장 김광태)이 디지털 미디어 사업에 신규 진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출범한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전문회사, (주)넥스트 페이퍼 앰 앤 씨(Next Paper Media & Communications(대표 곽동수)와 손잡고 새로운 잡지 포털 탭진(Tapzin)을 선보이면서 종이 없는(Paperless) 잡지 시대를 본격 열었다.

지난 8월 11일 론칭한 탭진(Tapzin)은 아이패드 용 통합 잡지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종류의 라이프 스타일 신간 잡지를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탭진(Tapzin)은 출시 5일 만인 8월 16일 애플 앱스토어 전체 Free 부문, Books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탭진(Tapzin)은 아이패드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 사용자 중 20대 직장인을 비롯, 50대 베이비 부머 중 얼리 어댑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 포털 어플리케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당월 최신호 무료” 파격 서비스…디지털 콘텐츠 대중화 선도

태블릿 용 잡지 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광태 회장은 “대부분의 디지털 콘텐츠가 유가 잡지 시장과의 균형을 고려해 과월호의 무료 및 당월호의 유료정책을 근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탭진’은 최신 당월호의 무료라는 파격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시대의 대중화를 앞당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탭진’은 론칭에 맞춰 조선매거진의 ‘여성조선’, ‘월간 산’, ‘이코노미 플러스’ 를 비롯해 한국경제 매거진의 ‘Money’, ‘한경 비즈니스’ ‘Job & Joey’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 주간 ‘M25’ 를 발행 중인 미디어 윌이 국내에 선보인 해외 전문 라이센스 잡지인 ‘Top Gear’, ‘Four Four Two’, ‘Tennis Korea’ 등도 ‘탭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폭발적 증가 추세에서 보듯 향후 태블릿 사용자의 비약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탭진은 아래와 같은 차별성을 앞세워 태블릿 콘텐츠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1) 강력하고 빠른 뷰어 기능 : 다양한 멀티 미디어 지원과 빠른 화면의 확대 축소 기능 및 다음 페이지로의 빠른 이동

2) 최신호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음 : 해당 월의 잡지를 통권 또는 일부를 무료로 구독

3) 최단 시간 내 디지털 매거진 편집 가능한 솔루션 제공 : 잡지 매체사를 비롯한 출판업계가 별도의 인력과 시간 투입 없이도 신속한 디지털 콘텐츠 생성 가능

 

 

이 외에도 모바일 뷰어들을 대상으로 탭진이 내세우고 있는 특징(5 Reasons to Tapzin)은 다음과 같다.

- Accessibility :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탭진, 회원 가입 없이도 다운로드 가능
(단, 다운로드 잡지의 저장을 원하는 경우 회원가입은 필수)

- Efficiency : “추천” 에서 컨텐츠의 ‘미리보기’ 를 통해 다운로드 여부를 결정

- Viewer- Friendly : 종이잡지를 보는 것처럼 읽기 편하게 세로, 가로보기 가능

- Experience : 강력한 멀티 미디어 기능을 통해 생생한 잡지를 경험

- Connectivity : facebook 또는 twitter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공유

 

한편, ‘탭진’ 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더불어 ‘10원의 기적’ 이벤트를 한 달간 펼친다.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10원의 적립금이 모여 생명의 숲에서 펼치는 ‘사회복지 시설 숲 가꾸기 운동’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개별 매체사와 더불어 특 1급 호텔, 르네상스호텔 서머 패키지 무료 증정 등 다양하고 풍성한 론칭 기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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