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천하무적 야구단’과 손잡고…
오뚜기, ‘천하무적 야구단’과 손잡고…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06.10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라면 판매수익 5%·야구단 광고출연료 ‘꿈의 구장’ 건립 기부

㈜오뚜기가 진라면의 판매수익금 일부 및 광고모델의 출연료를 기부하는 공익마케팅을 선보인다.

진라면 광고는 KBS TV의 예능 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 10명이 광고모델로 출연하며, 라면의 판매수익금 5%와 멤버들의 광고출연료가 ‘꿈의 구장’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꿈의 구장’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사회인 야구장의 절대적 부족을 공감하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오뚜기는 이들과 손을 잡고 ‘꿈의 구장’ 건립에 앞장서기로 했다.

CF의 내용은 꿈의 구장을 간절히 원하는 대한민국 모든 야구팬들의 염원을 담은 런칭편과 꿈의 구장을 짓기 위해 열심히 진라면을 먹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본편 1,2편 등 총 3편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오뚜기 홍보 관계자는 “21세기 소비자들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본인의 소비가 더 큰 일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새로운 공익마케팅으로 진라면 이미지 제고는 물론, 꿈의 구장이 하루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공익마케팅은 기업들 사이에 새로운 나눔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대상, 롯데 등이 ‘행복나눔 N’ 캠페인에 참여해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