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홍보부장 출신…홍보만 16년
광동제약 새 홍보팀장에 고문선 전(前) LS산전 홍보부장이 선임됐다.
지금까지 홍보업무는 커뮤니케이션팀 이명희 부장이 일시적으로 겸직해 왔다.
9월 20일자로 새롭게 발령받은 고 팀장은 박상영 홍보실장(상무)을 보필하면서 광동제약 홍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고 팀장은 16년 경력의 베테랑 홍보맨. 1995년 LS산전(옛 LG산전)에 입사해 홍보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한 우물만 파왔다.
고 팀장은 “B2B 홍보는 업의 특성상 홍보 아이템이 적은 대신 기획력이 관건이다. 반면 B2C의 경우, 홍보 아이템이 지천에 깔려 있다”며 “B2B 홍보의 강점과 B2C 홍보의 장점을 잘 살려 홍보의 시너지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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