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힘들어도 네가 있어 ‘천만다행’
비록 힘들어도 네가 있어 ‘천만다행’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8.05.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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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정해인 내세워 젊은층 공략하는 신규 TV광고

[더피알=조성미 기자] 위기를 넘고 가슴을 쓸어내릴 때 나오는 한마디 ‘천만다행이다’. 삼성화재가 이러한 ‘천만다행’을 테마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노래와 컵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재치있게 풀어낸 론칭 편을 시작으로 건강관리 서비스인 마이헬스노트를 통해 당뇨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는 ‘당뇨’ 편이 전파를 타고 있다.

이어 8월부턴 비록 병을 앓았더라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다쳐도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유병자보험’ 편과 ‘생활안전보험’ 편을 내놓고 하반기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광고 캠페인에는 기존 모델인 차태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젊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대세 배우 정해인을 기용,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족을 넘어서 안심과 감동을 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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