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리앤컴’으로 사명 변경
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리앤컴’으로 사명 변경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1.11.03 14: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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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도약 선언…부문 신설·인력 충원


홍보회사 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가 11월 1일자로 ‘리앤컴(Lee&Com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 2도약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PR 컨설팅 및 미디어 컨버전스 부문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통합PR 서비스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리앤컴 관계자는 “대언론 중심에서 탈피해 컨설팅과 온라인 등으로 홍보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팅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코워크(co-work)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리앤컴은 또 마케팅/영업 부문을 강화하고자 대한통운 홍보팀장, 홍보회사 프레인 상무를 역임한 김만 유나이티드 에이지 대표를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리앤컴은 현재 LG하우시스, 스킨푸드, 파리바게트, 보건복지부 등 25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P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정동힐스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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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1-11-15 21:31:51
김 상무님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