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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향한 비판, ‘TJ 쿠폰’으로 우회돌파?
리니지M 향한 비판, ‘TJ 쿠폰’으로 우회돌파?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8.06.12 11: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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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광고 통해 소개한 쿠폰 실제 발행…출시 1주년 맞아 재미요소 부각, 일부선 “불편하다” 여전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출시 1주년을 맞아 TJ's 쿠폰을 발행하고 관련 광고를 선보였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출시 1주년을 맞아 TJ's 쿠폰을 발행하고 관련 광고를 선보였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지난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직접 등장한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1년 만에 전편과 이어지는 스토리의 광고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는 사람만 보이는 재미요소가 깨알 같이 숨어 있지만 일부에서는 불편하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리니지=현질(현금결제)’ 이미지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이번 광고는 리니지M 론칭 1주년을 맞아 강화 실패 시 사라진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TJ(택진)’s 쿠폰 출시를 알리는 차원에서 집행되고 있다. 

김 대표가 직접 출연하지는 않지만, 지난해 광고와 동일한 배경인 일식집에서 동일한 배우들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등 당시 설정을 환기시키면서 김 대표의 존재감을 은연 중 드러낸다. 

지난번 옆 자리 손님이 주고 가셨다며 TJ쿠폰을 전달하는가하면, 이를 받은 배우는 “으하하하하하! 택진이 형!”이라며 극한 기쁨을 표현하는 식의 내용이 그렇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광고의 연속성 측면이지 김택진 대표를 앞세우는 맥락은 아니다”며 “리니지M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번 광고의 재미요소로 등장한 쿠폰을 실제로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는 차원에서 제작된 것”이라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리니지M 출시 100일을 맞아 김 대표가 직접 출연한 유머 코드의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캐릭터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아이템 강화에 실패한 유저가 큰소리로 욕하자 옆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다 사레에 걸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 일식집을 나서며 미안한 마음에 게임 상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쿠폰을 찾는 등의 유머를 구사했다. ▷관련기사: 리니지M, ‘욕먹는 CEO’ 광고 눈길

유저들의 대표적 불만인 강화 실패 상황을 전면에 내세우며 ‘셀프 디스’식 유머를 구사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현질 유도 게임. 진짜 하”라거나 “질러서 날린 유저들 다시 끌어 모으겠다는 엔씨의 빅픽쳐.. 소름 돋는다. 이건 게임이 아니라 사행성이지”와 같은 의견들이다. 이에 따라 이번 광고에도 지나친 현금 결제를 유도한다는 비판적 시각들이 댓글을 통해 나타난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이용자가 많기에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이를 귀담아 듣고 있다”며 “반영을 위한 검토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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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팬 2018-06-12 23:27:27
택진이형
달감독님 돌려주세요.
용병들도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