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굿즈 리뷰 ⑤] 쏘카
[스타트업 굿즈 리뷰 ⑤] 쏘카
  • 이윤주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8.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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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캐릭터 #푸름푸름

[더피알=이윤주 기자] 때론 잘 만든 굿즈 하나가 웬만한 광고보다 나을 수 있다. 기업 또는 브랜드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품목 선택과 재치 있는 문구는 필수. 이런 특색 있는 굿즈는 스타트업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타트업 굿즈를 한 자리에 모아보기로 했다.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고 사용하며 리뷰해 보기로. 

쏘카 매너 운전을 부탁해
: 카셰어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쏘카 굿즈. 사진=이윤주 기자
쏘카 굿즈. 사진=이윤주 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7월, 이용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겸 기념품을 제작했다는 쏘카. 흡사 장바구니를 연상케 하는 돗자리와 마스킹 테이프, 대형 스티커, 아기자기한 배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통점은 쏘카를 상징하는 푸른색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적절히 활용했다는 것.

특히 매너 운전을 위한 그림들이 눈에 띈다. 담배꽁초에 헤드록을 걸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는 모습을 새겨 ‘매너쏘카를 부탁해’ 이벤트에 걸맞는 일러스트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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