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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20→30’ LG 스마트폰, 이번엔 왜 ‘35’?
‘V10→20→30’ LG 스마트폰, 이번엔 왜 ‘35’?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8.07.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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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네이밍에 변화…V30 디자인+G7 기능
LG전자가 6일 국내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ThinQ. LG전자
LG전자가 6일 국내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ThinQ. LG전자 제공

[더피알=문용필 기자]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V35 ThinQ(이하 V35)’ 라고 명명했다. 과거 V10을 시작으로 10단위로 이어져 오던 ‘V시리즈’ 네이밍에 변화를 준 이유는 무엇일까. 

LG전자는 6일부터 V35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V35는 AT&T사를 통해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의 네이밍은 과거 V시리즈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V10부터 20, 30에 이르기까지 10단위로 딱 떨어진 숫자를 붙였기 때문. 

이유는 제품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더피알>과의 통화에서 “기존 V30의 얇은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채용하고 (지난 5월 국내 출시된) G7씽큐의 최신 기능을 넣어서 출시된 제품”이라며 “(V30 이후) V40 이전의 중간 버전 정도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반기 (출시) 예정된 V40과는 분명히 다른 제품”이라고 첨언하기도 했다.

반기별로 두 차례에 나눠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제조사들의 기존 출시 관행에 변화를 줬다는 점도 의외의 포인트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미국에 V35가 출시됐을 때 이를 국내에도 내놨으면 좋겠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들이 있었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과 타이밍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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