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기반 해시태그 필수…24시간 스토리로 특별하게
“내일이 올 걸 아는데 난 핸드폰을 놓지 못해
잠은 올 생각이 없대 다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하네”
[더피알=이윤주 기자] 현대인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딘의 ‘instagram’ 가사 일부분이다. 온종일 스마트폰을 달고 지내는 우리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모바일 중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의 영향력도 덩달아 커졌다.
기업들은 인스타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계정 중, 눈길을 끄는 사례를 통해 팁을 제시한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 적절한 ’해시태그(#)‘는 필수다. 고객이 관심 있는 주제를 파악한 후 알맞게 달아야 한다.
너무 많은 텍스트를 담거나 의미 없는 단어를 나열하는 TMT(투머치토커‧말이 많은 사람)는 사용자로 하여금 피로도를 안겨 준다. 명심할 건 핵심만 담아내는 센스다.
아울러 타깃이 되는 고객이 주로 쓰는 해시태그가 무엇인지를 찾고 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봐야 한다. 자사 브랜드만의 고유한 해시태그를 만들고 이용자들이 검색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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