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토론] “커뮤니케이터의 자기계발 분야와 방법”
[백분토론] “커뮤니케이터의 자기계발 분야와 방법”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8.08.30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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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기념 100분 오픈채팅 ④

[더피알=조성미 기자] 매거진 100호 기념으로 ‘100분 토론’을 해보기로. 100분(分)은 길다는 생각에 100명으로 살짝 의미를 틀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문을 열었습니다. 

당일 2시간 전 더피알 페이스북(facebook.com/ThePRnews)에 100분을 모신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참여가 미미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스치던 차, 저희의 새로운 시도가 궁금하셨던 듯 재빨리 입장해 약 한시간 반을 기다린 고마운 분들도 계셨습니다. (시작도 전에 나가버리면 어쩌지... 내심 초조했어요 ㅠㅜ) 그리고 70~80분과 함께 토론 시작!

 주제  일에 대한 만족도 l 커뮤니케이터로서 갖고 싶은 슈퍼파워 l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극렬했던 순간 l 자기계발 분야와 방법 l 워라밸과 주 52시간 체감도 l to 더피알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금은 꾸준히 자기계발에 나서야 하죠. 그래서 어떤 분야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물었습니다. 

역시나 외국어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았습니다. 더불어 스터디, 대학원, 책을 읽는다는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언론 모니터링을 위해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미팅으로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PR인들에게 자기계발은 언강생심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그저 몸 축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날의 100분 토론의 전체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더피알 매거진 8월호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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