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엔터사와 손잡은 포털, 디지털 스튜디오 만드는 방송사들…피아 구분 사라져

[더피알=문용필 기자] 오리지널 콘텐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방송과 이동통신, 포털 등 과거엔 이종업으로 분류됐던 사업자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피아 구분 없이 콘텐츠 실험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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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콘텐츠 전장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름이 있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최강자인 넷플릭스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콘텐츠 공룡은 이제 한국 시장에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지난해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시발점이다. 이후 개그맨 유재석을 앞세운 ‘범인은 바로 너’와 스탠딩 형식 코미디쇼 ‘유병재: 블랙코미디’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킹덤’도 조만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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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이제 돈주고 봐야한다고요? 돈을 낸 유료회원만 온라인에서 특정기사를 볼 수 있다고요?
(죄송하지만 기사인지도 잘 모르겠음)
하...그렇게 된다면, 장담컨데 여기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유입률, 100% 떨어질 것이고 이건 순간이 아니라 장기간으로 이어질 겁니다. 기존의 왠만한 이용자들 다 떨어져 나갈것임*(뭐 좀 보려고 하면 안열릴텐데...)
아니 어디가 그렇게 진행을 합니까? 해외 사이트든, 국내 어느 사이트든 일부 기사를 유료로 돌려 돈낸 사람만 온라인 기사를 열람할 수 있게 합니까? 더피알이 최초입니까?ㅋㅋ
회사의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그 수많은 여러 통로중에서 세상에...기사를 유료화 해서 수익을 내려 하다니. 믿었던 더피알에서 이런 모습을 보다니.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