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식 검색창+하단에 인터랙티브 버튼, 뉴스·실검 등은 별도 판으로 이동

[더피알=강미혜 기자] 네이버 모바일 새 화면이 공개됐다. 검색창만 있는 구글식 형태다.
차이라면 첫 화면 하단으로 터치식 기술도구인 ‘그린닷’이 배치된다는 점이다.
네이버 측은 그린닷과 관련해 “사용자의 시간, 위치, 현재 보고 있는 정보의 종류와 언어 등을 파악해 보다 깊이 있는 관심사로 연결하거나 번역 등과 같은 편의를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버튼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닷 인터랙티브 추천 시나리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모바일 첫 화면에 있던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 등은 별도의 뉴스판과 검색차트판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네이버 모바일 새 버전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늦어도 오는 11일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연내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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