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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PR회사, ‘앨리슨 파트너스’로 뭉쳤다
3개 PR회사, ‘앨리슨 파트너스’로 뭉쳤다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8.10.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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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파트너스 M&K PR-모스컴과 손잡고 한국 진출, 3개사 대표 체제로 운영
(왼쪽부터) 정민아·김태연·윤용로 앨리슨파트너스 코리아 공동대표.
앨리슨파트너스 코리아는 세 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왼쪽부터) 정민아·김태연·윤용로 대표.

[더피알=강미혜 기자] 세 PR회사가 한 지붕 아래 모여 새출발을 선언했다.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PR회사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얘기다.

앨리슨파트너스는 국내 PR회사 M&K PR과 모스커뮤니케이션스가 파트너십을 맺고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로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각사의 자산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덩치를 키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측면에서 시너지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앨리슨파트너스는 디지털PR에 강점이 있는 회사로 알려진다.

사측은 “리서치, 콘텐츠, 창의성, 디지털 및 결과 측정에 관한 전문성을 통합한 올톨드(All Tol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 사무소는 앨리슨의 전 세계 30번째 지사가 된다.

앨리슨파트너스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사장인 조나단 하이트(Jonathan Heit)는 “한국은 특히 기술 관련 고객사의 커뮤니케이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는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팀과 제휴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리슨파트너스 운영은 국내 PR업계에서 오랫동안 내공을 쌓아온 3개사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앞서 민커뮤니케이션과 SMC는 지난 2016년 11월 통합해 M&K PR로 출범한 바 있다. 여기에 모스뮤니케이션이 이번에 합류하며 100여명 규모의 ‘파트너스’를 완성하게 됐다.

정민아 대표(옛 민커뮤니케이션)는 테크 및 B2B(기업 대 기업 간 거래) 부분을 총괄한다.

테크 전문 PR회사를 이끌어온 정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통합 콘텐츠 기반의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연 대표(옛 모스커뮤니케이션)는 헬스케어와 라이프 부분을 진두지휘한다. 김 대표는 그간 다국적 제약회사, 의료기기, 공중보건 서비스, 건강기능 식품 등에 대한 PR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윤용로 대표(옛 SMC)는 컨슈머 PR과 산업재를 총괄한다. PR업계에서 30년간 활동해온 윤 대표는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아우르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편 앨리슨파트너스는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3층에 사무실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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