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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사적 홍보 역량 강화…PR전문가 대거 인증
KT, 전사적 홍보 역량 강화…PR전문가 대거 인증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8.10.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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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주관 PR 인증시험 결과 총 29명 합격, “‘싱글 KT’ 기치 아래 본사-그룹사 시너지 높여”
KT는 본사와 그룹사의 홍보담당자들을 위한 PR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커뮤니케이션 전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KT는 본사와 그룹사의 홍보담당자들을 위한 PR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커뮤니케이션 전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더피알=문용필 기자] KT가 29명의 PR전문가를 배출했다.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홍보 역량 강화에 힘쓴 결과다. 

한국PR협회는 올 하반기 ‘PR전문가 인증 교육 및 시험’(이하 KAPR) 결과 KT 본사와 그룹사에서 총 29명의 합격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험은 지난 9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치러졌다.

1개 그룹사 내에서 동시에 두 자릿수대 합격자가 배출된 것은 KAPR이 시작된 200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안팎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요즘과 같은 때 실무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KT의 시도는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될 만하다.  

실제 KT는 그룹 홍보실 주도 하에 올해 전사적으로 홍보 교육을 크게 강화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총 60시간에 걸쳐 PR을 위한 글쓰기와 위기대응, 온라인‧SNS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진병권 KT 홍보 상무는 “최근 5G, AI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ICT를 기반으로 하는 KT와 그룹사 홍보 담당자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며 “홍보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사와 그룹사간 시너지가 보다 활발해지면서 ‘싱글 KT’라는 기치 아래 더욱더 똘똘 뭉쳐 각자 사업 영역을 리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APR 응시는 그간의 교육효과를 확인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홍보 커리어를 관리하려는 의도에서 이뤄졌다. KT와 그룹사 홍보담당자들의 합격률은 일반 응시자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한광섭 한국PR협회 회장은 “KT가 PR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 그룹사와 함께 PR전문가 과정에 함께 도전하고 자격을 획득한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라고 보면서 “협회에서도 체계적인 보수 교육 등을 통해 이번에 새로 탄생한 KT PR전문가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PR은 국내 유일의 PR 관련 민간자격제도다. 지금까지 총 820명이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대학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혹은 대학원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실무, 구두시험 등 총 3단계의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리스트 관리까지 점차 넓어지는 홍보 영역의 특성을 감안해 PR 기획력 검증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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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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