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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순위로 본 한국 광고
크리에이티브 순위로 본 한국 광고
  • 신인섭 1929insshin@naver.com
  • 승인 2018.11.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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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의 글로벌PR-히스토리PR] 2017·2018 CBA 분석 결과

[더피알=신인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행되는 광고·마케팅 전문매체인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 이하 CBA)는 2년마다 아시아 지역 국가의 크리에이티브 평가 보고를 발표한다. 기준은 이 지역 국가들이 출품하는 국제광고제 7개와 지역광고제 4개를 합친 11개 어워즈에서 수상한 작품 점수이다.

올해 보고서 제목은 ‘2018 Asia Creative Rankings, Who's Hot? Who's Not?(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순위, 누가 핫했고 누가 아니었나)’이다. 이런 자료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흥미진진하고 또 시사하는 바도 있는데 중국,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 3위 광고국인 우리나라에는 음양이 있다. 물론 보는 이에 따라 이견도 있을 것이다.

평가 대상으로 삼은 11개 광고상을 간단히 훑어보면 궁금한 점이 생긴다. 이미 수상한 작품의 점수를 다시 어떤 식으로 매기냐는 것이다. CBA에서 밝힌 점수 부여 방식과 관련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CBA 순위는 세계 다른 상과 달리 주요 지역 및 국제광고상에서 얻은 크리에이티브 성적 그리고 수상의 난이성과 상의 권위 비중에 따라 결정된 점수에 기준 한다.”

그러면 누가 어떻게, 다른 등급의 상 점수를 5점 단위 기준으로 결정하느냐 하는 또다른 질문이 생긴다. 대답은 간단하다.

CBA 순위의 경우 자체적으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정한다. 그리고 매년 점수 기준을 검토해서 결정하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광고상이든 다른 상이든 심사에 관여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순수/상업 미술을 가릴 것 없이 예술 작품 판단의 기준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광고상 심사도 마찬가지이며 cm, kg 따위 기준은 없다. 이번 CBA 점수는 2017년과 2018년 2개년의 합계이다. 결과는 어떤가?

몇 가지 흥미로운 대목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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