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문용필 기자] KT가 16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정명곤 홍보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신임 정 상무는 그간 CSV(공유가치창출) 업무를 담당해왔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28명, 상무보 43명 등 총 84명의 임원을 승진 및 발탁했다. 이와 관련, KT 측은 “5G 시대를 여는 책임이 막중한 만큼 성과에 대한 보상과 함께 역량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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