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업무 본격 수행
[더피알=문용필 기자] GS건설 홍보실이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하게 됐다.
GS건설은 27일 단행한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경철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키고 홍보‧업무실장으로 발령했다.
충북 보은 출신의 신 상무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LG화학에 입사했으며 LG구조조정본부 경영정보팀에서도 근무했다.
2004년부터는 GS건설에 몸담았으며 업무팀장과 업무담당 상무보를 거쳤다. 이번 정기인사 이전에는 대관업무를 맡아왔다. 신 상무는 내년 1월 1일부터 실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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