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유튜버] 채널 입덕 비결은 액션 지상주의
[Be 유튜버] 채널 입덕 비결은 액션 지상주의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8.11.3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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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현 MOONP 대표 감독
문종현 MOONP 대표감독이 지인들과 함께 운영하는 삼행시 채널.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썰’들을 풀어낸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브이로그(Vlog)가 세대를 불문하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커뮤니케이터들도 예외는 아닐 터. 소비자와 만나는 최접점에서 영상으로, 또는 디지털 콘텐츠로 소통하던 이들이 업무를 떠나 유튜브 한 켠에서 만드는 조용한 실험 현장을 조망한다. 이른바 프로의 아마추어 도전기다.

① ‘딴짓’ 전문 개발자의 실험 프로젝트
② 유튜브 입덕 비결은 액션 지상주의
③ 신입 기획자의 일상다반사
④ 정치인 섭외 계획하는 진행 꿈나무
⑤ ‘맛점송’ 좀 들어주세요~

디지털은 젊은 세대만의 것이 아니다. 중년의(?) 마케터들이 디지털 공간서 이로운 지식을 전파하겠다고 연 ‘삼행시’와 부부 간 협업으로 완성되는 ‘니술랭가이드(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는 시니어들이 어떻게 거대한 디지털 조류와 한몸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오랫동안 ‘(광고)주님’만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오던 문종현 감독이 만든 잡스러운 지식 채널.

먼저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현재 홍보영상, TV CM 등을 제작하는 영상 프로덕션 MOONP의 대표 감독입니다. CJ그룹 홍보영상, 코카콜라 ‘모두의 올림픽’ 오피셜 필름, 아워홈 기업홍보영상, 제일기획 기업홍보영상, 해찬들 브랜드 필름 등을 비롯해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 관계사 등에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있어선 완전 프로 중에 프로신데요. 유튜브를 언제부터 하셨어요?

유튜브 초창기에 제 개인 포트폴리오를 올리면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튜브 사용자수도 적고, 과연 유투브 수익모델이 뭘까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러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데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컨설턴트와 서대웅 기획흥신소장과 함께 ‘삼행시(3인칭행동시점)’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한 구라의 향연, 잡스럽지만 이로운 토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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