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유튜버] 신입 기획자의 일상다반사
[Be 유튜버] 신입 기획자의 일상다반사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8.12.0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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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쭈롱
유튜버 김쭈롱(가명)은 전형적인 20대 라이프를 즐기면서 일과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브이로그(Vlog)가 세대를 불문하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커뮤니케이터들도 예외는 아닐 터. 소비자와 만나는 최접점에서 영상으로, 또는 디지털 콘텐츠로 소통하던 이들이 업무를 떠나 유튜브 한 켠에서 만드는 조용한 실험 현장을 조망한다. 이른바 프로의 아마추어 도전기다.

① ‘딴짓’ 전문 개발자의 실험 프로젝트
② 유튜브 입덕 비결은 액션 지상주의
③ 신입 기획자의 일상다반사
④ 정치인 섭외 계획하는 진행 꿈나무
⑤ ‘맛점송’ 좀 들어주세요~

디지털에이전시에서 신입 기획자로 있는 김쭈롱(가명) 씨는 일상을 담는 콘셉트에 충실한 브이로거다. 빵과 고구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주말마다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는 전형적인 20대다. 유튜브에서 조차 묘하게 인스타 감성이 묻어난다.

먼저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일상 브이로그를 업로드 하고 있는 김쭈롱이라고 합니다. 현재 직장인이며 서울에서 자취한지 6개월차 되었습니다!

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나요.

평소 일상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좋아하고, 취미가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유튜브에서도 일상을 업로드 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자연스레 유튜브 브이로그를 접하게 됐습니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했는지.

말 그대로 일상을 올리는 브이로그이고 휴대폰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한 건 없었어요.

촬영은 보통 뭘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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