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편집자주] 콘텐츠 플랫폼의 무게가 디지털로 이동하면서 에이전시업계도 보다 다종다양해졌다.
초창기 저비용의 재기발랄한 콘텐츠가 각광받았다면 이제는 고퀄리티 광고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덕분에 디지털 영역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도 많다.
함께 창의적인 성과물을 내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인재상을 물어봤다.
연재순서 그룹아이디디 l 더크림유니언 l 디블렌트 l 라우드커뮤니케이션 l 쉐어하우스 l 애드쿠아인터렉티브 l 와이낫미디어 l 이노레드 l 칠십이초 l 포스트비쥬얼 (가나다 순)
• 와이낫미디어 채용 시기
매년 2월경 공채 실시. 인원이 필요한 부서는 수시로 채용공고를 올리기도 함.
• 기본 프로세스
서류심사 → 실무자 면접 및 과제수행 → 임원 면접 → 채용.
• 필수적으로 보는 스펙 (‘열정’ ‘성실’ 같은 추상적 가치 외 소양)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좋은 인성.
3개월의 인턴과정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결정.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3개월 간의 수습과정을 거침. 이러한 기간을 두는 이유는 특별한 스펙을 따지기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인성을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 위함.
• ‘이런 건 마이너스 요인이다’ 하는 것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라고 해서 면접에서까지 너무 편하고 자유로운 태도로 임한다면 자칫 사람이 가볍게 느껴질 수도.
또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역시 마이너스.
매너를 지키는 사람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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